순천만에 노니는 고니


갈대꽃이 아직 떨어지지 않은 1월쯤이 좋으며

아침나절에 만조가 되는 그러한 날을 잘 골라야 한다.

물론 주연배우인 고니가 너댓마리 정도는 협조를 해주셔야 하고....^ ^


올해는 순천만 뚝방에 공사를 하느라고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각종 오리떼들이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벌써 2년째 공사를 하고 있는데 내년까지 공사중이면 아무리 새대가리인 철새들도

순천만 물 안좋다는거 기억 할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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