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풍경 몽돌 by_color 2016. 1. 6. 수많은 시간을 파도에 짖이겨지고바람에 구르며 보내온 시간들.그만큼의 고통이 있어서인지무심코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작심하고 바라보면 값어치는 달라진다.고요함이 묻어나는 수채화가 되었다가숯불속의 이글거림이 되었다가용광로 속의 뜨거움이 되기도 한다.무실목의 몽돌이른 새벽에 수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도한번쯤은 찍어볼 피사체이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고독한 날의 벗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의 어느날 (0) 2016.01.20 무실목의 겨울 (0) 2016.01.18 무실목 이야기 (0) 2016.01.03 순천만 왕의귀환 (0) 2015.11.02 '남도풍경' Related Articles 순천만의 어느날 무실목의 겨울 무실목 이야기 순천만 왕의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