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목 이야기


문득, 

내 고향이었다.

자주 지나치던 그 길가에 있었던 풍경

늘 가까이 봐 왔던

대수롭지 않던 풍경들이

어른이된 지금은 

마음이 기억하는 풍경이 되어 있었다.


누구나가 다 기억하는 고향

나의 고향 여수 돌산도 이야기이다.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실목의 겨울  (0) 2016.01.18
몽돌  (0) 2016.01.06
순천만 왕의귀환  (0) 2015.11.02
선암사, 낙안읍성 봄 소식  (0) 2015.04.19

이미지 맵

by_color

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