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목(무슬목)의 다양한 표정 1


무실목의 아침은 조수간만의 차가 별로 심하지 않는 13물에서부터 3물때까지만 피하고

사시사철 아침 일출이 좋은 편이다.

바람이 불어주면 더욱 좋고, 파도가 높으면 더더욱 좋은 곳이다.

깨끗한 하늘보다 구름 좀 있으면 더욱 좋은게, 바람이 불면 깨끗한 하늘과 파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침이 만조이면 몽돌을 넣고 찍을 수 있으며

간조일 경우에도 몽돌을 넣거나, 겨울이면 청파래를 배경으로 깔고 찍으면 되며

400mm정도의 장렌즈이면 오메가도 얼마든지 찍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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