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의 꿈

사람 키보다 높이 자란 풀숲을 헤치고

납골당과 묘지들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너무 빨리 온듯한데 어디 마땅히 쉴곳도 없고.....

심장이 쫄깃쫄깃 하더라....ㅠㅠ


여름에 다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날씨 때문에 못갔는데

오늘 다녀 왔다.

결과는 썩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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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