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밀재.
아무도 없었다.
도착한 시간은 새벽 다섯시.
누군가 오려니 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즐겼다.
그런데 막상 남들이 찍은 그런 사진은 안나오더라.
내가 계절을 잘못 잡았으려니 생각한다.
기대가 많이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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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