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높게 친다고해서 가봤다.
약간의 흐릴것이라는 얘기도 있었고....
사람들은 없는데 파도도, 파래도 좋은 날이었다.
어쩌면 무슬목의 파래는 시즌아웃이 될 듯 하다.
파도가 너무 새차서 몽돌에 붙은 이끼들이 떨어져 나가는것이 보인다.
무슬목이야 아무때고 나가도 사진 하나는 건지는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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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