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목의 여명

파도가 높게 친다고해서 가봤다.

약간의 흐릴것이라는 얘기도 있었고....


사람들은 없는데 파도도, 파래도 좋은 날이었다.

어쩌면 무슬목의 파래는 시즌아웃이 될 듯 하다.

파도가 너무 새차서 몽돌에 붙은 이끼들이 떨어져 나가는것이 보인다.


무슬목이야 아무때고 나가도 사진 하나는 건지는곳이니.....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의 노을  (0) 2019.10.17
낙안읍성의 봄  (0) 2019.04.23
무실목의 여명  (0) 2019.03.26
무실목의 여명  (0) 2019.01.17

이미지 맵

by_color

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