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작품성 제로인 사진.
어디선가 몰려온 한그룹의 진사들.
우연히 칠면초 피었나 가봤더니 흑두루미들도 돌아오고....
그러고 보니 지금 순천만에는 흑두루미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게으름인지, 바쁜건지 왜이리 모든게 귀찮고 싫으냐...
죽을때가 되어서 그렁가?
내일은 어딜가볼까 고민하는데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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