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몸길이 14cm정도이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며, 뒷목과 아랫면은 붉은 갈색(밤색)이다. 
턱과 멱은 검은색이고 윗가슴은 유백색이며 부리는 검다.

한국의 흔한 텃새이며 산지 또는 평지나 활엽수림에 서식한다. 
주로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가을과 겨울에는 작은 나무열매를 먹는다. 먹이를 따로 저장해 두는 버릇이 있다. 
알을 낳는 시기는 4∼7월이며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흰색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는 알을 5∼8개 낳는다. 
새 상자 따위의 인공 둥지도 잘 이용하며 겨울철엔 땅콩 등의 먹이를 주면 사람에게 다가 오기도 한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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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