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레기

한국에서는 전국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나 중부 이남에서는 일부가 겨울을 나기도 한다. 
도시공원·정원·농경지·구릉·산기슭 등 도처에서 번식하며 떼를 지어 다닌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함께 살고 그 밖의 시기에는 대개 무리지어 산다. 
큰 나무 위나 대나무 숲을 잠자리로 하며 저녁 때와 아침 일찍 먹이를 찾으러 떠나기 전에 시끄럽게 운다. 
논과 밭에 가로질러 놓인 전선에 여러 마리가 한줄로 앉아 쉰다. 

3월 하순~7월, 특히 4∼5월에 한배에 4∼9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고 품은 지 9∼10일이면 부화한다. 
먹이는 잡식성이다. 동물성으로는 개구리·연체동물·쥐·곤충 따위를 잡아먹고 식물성으로는 밀·보리·완두·과실 등을 먹는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찌르레기도 새냐고....그거 머하러 찍느냐는 인간들 있는데

뭐든지 찍어봐야 경험이되고 노하우가 쌓인다.

벌써 전핀이 되었다는걸 심각하게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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