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이 난 후투티가 아직도 육추를 하고 있더라.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곳인데 나만 모르고 있었던곳.
감사하게도 지인의 초청을 받고 댕겨왔다.
원하는 그림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가만히 있는 새나 풍경은 찍기 쉬워도 움직이며 날아 오는 새에게까지 한꺼번에 포커스를 맞춘다는게 참 어렵다.
각도 계산을 잘해서 구도를 잘 잡으면 가능하겠지만 어디서 날아 올지를 모르기에 그렇고
진사들도 많은데 내가 계산한곳이라며 비키랄수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