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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새매

비번식기에 단독생활을 하며 개활지, 농경지, 하천, 도서 등에서 관찰된다. 
번식기에는 약간 높은 산지나 평지의 숲 속에 서식한다. 5월 경 알 4~5개를 낳는다.
때로는 다른 새의 둥지를 이용하기도 하며 
알을 품는 기간은 32∼34일이며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24∼30일이다. 

'매'지만, 매목 매과에 속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새매속의 모든 새는 수리목에 속한다. 
새매속의 새는 홍채가 이중색이며, 부리에 치상돌기가 없으며, 날개도 삼각형의 모양이 아니다. 
날개의 너비 대비 길이가 짧고 꼬리가 길어서 고속비행에 적합하지 않다. 
반대로 이것은 속도보다 방향전환 등 기동성을 끌어올리기에는 적합한 특징이며, 
참매 이외에도 새매속에 속하는 수리매(hawk)들은 모두 이런 몸 구조를 갖고 있다.

** 주변이 너무 복잡하여 뽀샵에서 나무를 자르고 톱질을 좀 했다. 맨 마지막 사진이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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