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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매를 만나다.

렌즈에 코 박고 있는데 뭔가 지나가더라.

딱 보니 유명하신 매 형님....

잠깐 전봇대에 앉아 계시더니 나를 보고 돌진하더라.

메뚜기로 오인했나? 아님....참새로 생각한겨?

덕분에 랜즈가 초점을 못맞출때까지 연사로 날려드렸다.

폼 좀 잡고 날아오지 개폼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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