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의 단풍이 절정이다.
호수가의 은행나무 단풍은 이미 지고 없어서 서운한감도 있지만
그외의 단풍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주말이라 8시쯤 갔는데도 차량들이 주차장 1/3은 자리잡고 있었고
나오는 길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두어시간 돌아 다녔는데도 사람들에 치어서 카메라 들이댈곳도 없고
포인트도 맨날 그곳이 그곳이라.....
가려거든 새벽밥 먹고 서둘러야 편하게 볼 수 있지만
산중이라 조금 춥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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