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날인데 겨울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해서 추억이나 소환하고 있다.
하늘에 먼지 하나 없이 파~~랬던 곳.
새 촬영 초보시절에 간 곳이라 다시 간다면 다르게 찍어봐야지...라고 생각이 드는 곳.
예전 파일을 보고 있자니 그땐 왜 저렇게 찍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막상 그곳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이 찍을거면서....
2023년 마지막날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복 많이 받으세요.
빨러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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