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흑두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면초밭의 흑두루미 칠면초 상황이 끝난것 같다. 매년 흑두루미가 오는 시기에 절정을 이루다가 첫서리가 내리면 상황이 종료되어 버린다. 올해는 운좋게도 담았지만 거리가 조금 먼게 흠이었다. 내년에는 좀 더 가까이서 잡을수 있기를 고대해보며.... 더보기 순천만의 흑두루미 그림이 되겠다 싶은 곳은 거리가 멀다. 보통은 600mm 대포로 촬영하지만 어느땐 컨버터도 장착해야 한다. 다만, 컨버터 사용시 미세먼지, 아지랭이, 강한 햇빛등은 피해야 한다. 확대해보면 거의 다 못 쓸 정도이기 때문이다. 컨버터는 어느정도 가까운곳의 접사때나 사용하는걸로.... 순천만에 조류인풀루엔자님이 오셨단다.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었다는 뉴스가 있더라. 아직 폐쇄는 안되고 방역이 강화되어 철새 탐조대는 들어가기 곤란하다. 차량도 방역해야 하고 제약도 많다. 새똥 밟지 않도록 조심하고, 손 발 잘 씻고, 마스크 잘 착용하고....조심해서 나쁠게 없을듯 싶다. 더보기 순천만 흑두루미 안개가 짙게 낄거라고 일기예보에 나오더라. 아침에 순천만 나가보니 안개는 깔리기 시작했는데 진사분들이 아무도 없더라.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 생각하고 혼자 순천만 하루 전세내고 놀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다행스럽게도 흑두루미들이 내 앞에 앉아준다. 너무 짙게 낀 안개 때문에 카메라 AF가 안될정도였다. 내가 기다리는 오리떼들은 아직 많이 오지 않았다. 가창오리들도 작년에 비해 아주 적게 오고... 흑두루미만 예년 수준 비슷하게 와서 놀고 있다. 작년엔 풍경위주로 찍었다면 올해는 망원위주로 좀 찍어볼 요량이다. 더보기 순천만 흑두루미가 왔습니다. 요 며칠 가끔씩 댕겨도 흑두루미 소리만 들렸을 뿐인데 오늘 순천만 나가보니 제법 많이 왔네요. 거의 천여 마리? 예년의 1/3 정도의 흑두루미가 온 거 같습니다. 미세먼지와 연무 때문에 뿌옇는데도 망원으로 함 담아 봤습니다. 작품성 제로인데 흑두루미가 왔다는 소식으로만 전하렵니다. 더보기 순천만의 철새들 늘 사진하던곳을 벗어나 조금 색다른 공간을 찾아봤다. 사실 순천만의 포인트는 차고도 넘치지만 제약도 많이 따르고 챙겨야 할것도 많다. 물때 시간표와 미세먼지와 날씨 따이따이 등등... 특히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아예 촬영을 하지 않는게 좋더라. 흑두루미나 오리등의 철새가 아침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겨울 기준으로 07:15분쯤 부터다. 해가 07:30분에 뜨기 시작하는데 여명이 가장 이쁠때가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 시간대이고 여명보다 더 이쁠때가 갈대에 빛이 들어 오는 시간대인데 이때는 철새들이 거의 아침 먹으러 이동을 하고 난 뒤라 몇마리 화면에 넣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래 사진들은 며칠간 촬영한 결과물들이다. 더보기 순천만 겨울 철새들 그많던 겨울 철새들이 어디로 사라진걸까? 불과 사흘전만 해도 흑두루미 수천마리와 철새들 수천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가보니 흑두루미도 얼마 없고, 오리떼들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 이게 뭔 일? 날씨가 그동안 너무 따뜻했었던 것일까? 아마도 날씨 때문에 잠시 북상하지 않았나 싶다. 원래 순천만 흑두루미나 오리떼들은 날씨가 추워야 개체수가 많은데 최근엔 너무 더웠다. 한 낮 온도가 섭씨 14~16℃를 웃돌았으니까... 평소같으면 아침 여명엔 두루미와 오리들 울음소리로 시끌벅쩍 하던 순천만인데 조용 ~~~ 이번주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고, 분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다시금 기대를 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다. (아래 사진들은 사흘전 촬영한 결과물) 더보기 순천만의 흑두루미와 철새들 순천만의 흑두루미가 많이 몰려왔다. 조금 정신이 없을 정도로 많이 왔다. 방송에 나가고 나서인지 진사님들이 많이들 오셨더라. 그런데.....계획없이 와서인지 차를 타고 다니며 무작정 들이대더라. ^ ^;; 흑두루미와 오리떼가 머무는 순천만 구역은 조류 인풀루엔자 관계로 통제구역이다. 때문에 차를 타고 돌아다닌다고 좋은 결과 못 얻는다. 오히려 미나리 농사짓는 주민들과 동선이 겹치므로 안좋은 눈초리만 받게 된다. 흑두루미를 가장 쉽게 촬영 할수있는 공간은 순천만 주차장 입구 도로변이다. 주차장에 차를 두고 메인 도로에서 300mm 내외의 헨즈로 촬영하면 된다. 갈대와 같이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하고 싶다 그럴땐 순천만 유람선 선착장 부근에서 촬영하면 된다. 좀 더 발전하면 구글 지도를 활용하여 다양한.. 더보기 순천만의 철새들 올해는 제대로된 단풍도 구경 못하고 그냥 보내고 말았다. 바쁘기도 했고, 쉬는날이면 찾아오는 중국의 저주도 한몫 했고... 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 순천만을 찾았다. 흑두루미와 오리떼들이 다들 돌아와서 새로운 시즌을 갖게 만든다. 무척 설레는 일이지만 조류독감 때문에 촬영장소에 제약도 많다. 버뜨...갈곳이 마땅치 않을때 가까운곳에 순천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이다. 올겨울은 작품이 되든 말든 또 새로운 촬영장소를 물색하며 즐겁게 겨울을 나야겠다는.... 순천만에는 지금 철새들과 갈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며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더보기 아듀~~!! 순천만 철새들 겨울 한 철 즐겁게 지내왔던 흑두루미 떼가 떠나갔다. 뭔가 하나 터뜨려줄듯 하면서도 끝내 항개도 안주고 떠나서 섭섭하지만 또 다른 겨울을 기다려 봐야쥐. 별다른 그림은 아니지만 해마다 겨울이되면 순천만 포인트를 찾는게 즐거움이었다. 올 겨울엔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서 스튜디오를 차려야 하지 않겠나.... 가창오리도 오고, 재두루미도 오고.... 재미있었지만 추웠던 기나긴 겨울이 지나간다. 순천만의 철새들은 떠나간다. 더보기 순천만 흑두루미 시즌이 돌아왔나봅니다.시커멓게 생겨서 근접 촬영할 소재는 아니지만 순천만 철새들과 어우러져 한번쯤은 찍어볼만 합니다.아직 많은 개체가 온것은 아닌듯 한데 그럼에도 개체수가 제법 많습니다. 창녕 우포늪처럼 재두루미 개체수가 많으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일뿐여긴 그나름대로의 소재거리가 있으므로 또 기다려봅니다. 제가 주로 촬영하는곳은 대대포구라는 순천만 뱃길 시작되는곳인데지금은 고병원성 조류독감 때문에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으로 순천만 입구의 통제선에서 400mm 렌즈정도면 얼마든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또한 순천만 입구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촬영할곳이 많으므로철새들 꽁무니를 쫒아가며 촬영하는 그런 몰지각한 진사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더보기 순천만의 철새들 순천만에 흑두루미를 포함하여 오리떼들이 돌아왔다.아직 많은 개체가 돌아온것은 아니지만오리떼들은 상당하고, 흑두루미들은 수십마리는 될거 같다. 순천만 갈대들의 색감은 지금이 가장 이쁠때이다.아침빛도 좋고, 오후빛도 좋다. 철새들 보호를위해 순천만 자전거길은 폐쇄조치 준비하고 있으므로조만간 둑방길은 폐쇄가 될터인데서둘러가면 한적한 둑방길 걸으며 좋은 추억 만들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순천만의 여명과 철새들 미세먼지가 덮친후 날씨가 별로였지만그나마 물때랑 철새들이 모델이 되어준 날.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보다. 더보기 순천만 날씨가 아주 좋은 날, 미세먼지가 없는 날그리고 물때가 맞을때 순천만에 가면 저런 그림을 얻을 수 있다.제일 중요한게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어 미세먼지가 없는 다음날 아침.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물때이다. 한달에 한두번 맞을까 말까한 그런날.... 무려 3년동안 댕겼지만 아직 원하는 그림을 찾지 못했다.죽기전에는 함 찾아야 될텐데.....ㅠㅠ 더보기 철새는 날아가고 사실 내 블로그에선 그때 무슨 촬영을 했는지가 관건이라 사진보정을 별로 하지 않았다.귀찮기도 하고, 또 심혈을 기울여 보정할 가치있는 사진도 아니고 해서리... 모니터도 후지고해서 가끔 회사에서 블로그 사진들보면 보정을 좀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앞으론 조금 신경써서 보정을 해야겠다는.... 사실 있는 그대로의 색감을 보여준다고 나름 그렇게 했는데보는이들의 눈에는 그게 아닌가 보더라.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순천만에 철새들이 많이 왔는데 아직 추위가 덜와서인지 고니나 저어새 종류는 오지 않은듯 싶다.사진 한번 찍으려면 무슨 제약도 많고, 날씨도 안받춰주고, 할 일도 많고.... 더보기 순천만의 철새들 순천만의 철새들이 돌아왔다.흑두루미, 이름모를 오리들, 가창오리도 있고 이름모를 철새들도 많다. 동이 틀무렵 순천만에 나가보면 이런 모습들은 흔히 담을수 있는 풍경이다.장소에 약간은 구애를 받겠지만 굳이 흑두루미 찍으려고 가까이 다가가서먹이활동하는 새들 다 쫒지 말고 멀리서 담으면 된다. 지금 순천만은 조류독감 관계로 철새들 가까이 접근할수 없도록 단속중이다.하지만 경계지역 밖에서도 얼마든지 촬영 할 수 있으므로 마땅한 갈곳이 없다면 순천만에 오는것으로...ㅋ 렌즈는 최소 300mm에서 600mm가 필요하다.이 사진들은 400mm로 촬영한것들이다.5축 손떨방 있다면 손각대로 찍어도 된다.젓가락으로 음식 먹는데도 자꾸만 픽사리가 나서 입에 담지못하는 나도 손각대로 찍는다. ㅡ,.ㅡ 더보기 철새의 계절 순천만의 흑두루미 바야흐로.......순천만의 계절이 돌아왔다.흑두루미가 순천만을 날고, 기러기들이 순천만을 떼지어 놀고 있더라.계절감각을 잃어 버려서인지 설마 하고 있었는데 벌써 흑두루미가 돌아왔더라.아무 생각없이 나갔다가 뜻밖의 반가움을 접했다는.... 칠면초는 마지막 화려함을 뽐내고 있었다.이달이 가면 칠면초는 추억속으로 사라지겠쥐.... 퇴근후에 잠깐 들러본 순천만.이제 본격적으로 올겨울엔 나의 스튜디오에서 함 놀아야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