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에서 올랐다.
새로난 계단이 제법 가파랐다.
흡사 칼바위에서 로터리 산장길 같은 계단만 20여분 올랐나?
정상에 도착하니 옆으로 신작로가 나 있더라. ㅡ,.ㅡ;;
일기예보엔 구름 조금이었고, 바람은 제법 분다고 했었으니
비록 버섯구름은 없더라도 수평선은 보일것이라 생각하고 올랐다.
지금 이시간까지 맑은 하늘은 안보인다.
운동삼아 올랐으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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