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달궁 수달래

풍경 안찍겠다고 해놓고 흐린 날씨탓에 어디 갈만한곳도 없고 해서 댕겨왔다.

은근히 비가 왔으면 싶었다.

남도에는 비가 제법 왔는데 산내쪽엔 비가 조금밖에 안왔더라.

계곡에 내린 물줄기가 평상시 정도 밖에 안되더라는.

 

올해 달궁 산철쭉 작황은 그런데로 나은듯 싶지만 계곡 수량이 너무 적다.

내일은 날씨가 화창해서 더 난해할것 같은....

수달래 상태는 사나흘 더 가지 않겠나 싶다.

오늘 오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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