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보이는 텃새이지만 꽃이 없어서 눈도장만 찍다가 꽃이 피자마자 촬영했다.
작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촬영했는데 벌써 한 해가 가버렸다.
세월이 겁나게,,,,무쟈게,,,허벌나게 빠르다.
암수구별이 안 되는 우리나라 텃새이다.
둥지는 잡목림, 적송림, 관목림의 가지나 교목의 아랫가지 또는 교목에 감겨 있는 덩굴식물 등에 사발 모양으로 짓고
4∼7월에 한배에 3∼5개의 흰색 또는 담청색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고 기른다.
포란 기간은 약 11∼12일이며 육추 기간은 약 11∼13일이다.
둥지를 떠난 새끼는 수일 동안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는다.
먹이는 거미나 곤충 같은 동물성 먹이도 먹지만 주로 꽃의 꿀을 따먹는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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