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가마우지라는 새들이 있다. 전 세계에 32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4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몸길이가 약 70cm 이상인 큰 새들이다. 
그중 가장 크고 흔한 종은 민물가마우지이고 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종이 가마우지이다.
가마우지와 민물가마우지는 야외에서 구별이 쉽지 않은 종으로 전문가들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 개체인 경우에는 전문가도 구별이 어렵다.

때문에 촬영한 사진들은 민물가마우지라 생각은 하지만 솔직히 하루종일 봐도 비전문가인 나는 구별이 안된다.
번식깃이냐, 비번식깃이냐에 따라 같은 민물가마우지 인데도 달라서 도저히 자신이 없다.
해서 전문가인 김대환 교사의 글 링크로 대신하고자 한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63539
촬영지 : 새만금 신포항 주변 2022년 9월

※ 여기 블로그의 사진들은 다운받아 확대하면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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