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의 봄을 찾아간 곳.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오늘도 포크레인 소리가 경내에 요란하다.
중창하는데 아마도 7~8년은 된 거 같다.
예전에는 신도들과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경비가 나왔다면 이제는 오로지 국민들 세금으로 지출해야 되는 일인데
아직도 365일 공사 중인 송광사....
돈으로 처발라 놓은 사찰이라 정이 안 가지만 봄이 왔다 해서 가봤더니 지켜보는 마음은 차가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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